학과소개학과개요

학과개요

SILLA UNIVERSITYComputer Education

컴퓨터교육과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신라대학교 컴퓨터교육과

신라대학교 컴퓨터교육과는 21세기 정보화 사회에 대비한 정보 컴퓨터 담당 교사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대학에서 체계적인 컴퓨터 이론과 실습을 통하여 전문적인 전공 지식과 중등학교 교사로서의 갖추어야 할 투철한 사명감과 교수학습 이론과 실무를 배우고 익힌다.

컴퓨터교육과는 1995년도에 신설된 사범대학 내의 유일한 교육부 신설 권장 학과이며, 인가 당시 전국 각 도에 1개 대학에만 인가가 허락된 특수학과이다. 컴퓨터교육과는 부산, 경남, 울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신라대학교에만 설치되어 있으며, 정원 20명으로 최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과이다. 현재 전국에서 8개 대학(신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관동대학교, 교원대학교, 공주대학교, 제주대학교, 안동대학교, 순천대학교)에만 컴퓨터교육과가 설치되어 있다.

2018학년도부터는 중학교 ‘정보’ 교과는 지식·정보사회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정보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정보윤리의식, 정보보호능력, 정보기술활용능력 등 정보문화소양을 갖추고 컴퓨터과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바탕으로 실생활 및 다양한 학문분야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컴퓨팅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필수 교과이다.

정보교과의 내용은 ‘정보문화’와 ‘자료와 정보’ 영역에서 정보사회 구성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을 증진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문제해결과 프로그래밍’, ‘컴퓨팅 시스템’ 영역에서 컴퓨터과학을 토대로 한 실생활 및 다양한 학문분야의 문제해결 능력 신장에 중점을 둔다.

‘정보’ 교과는 2018학년도부터 중학교 34시간 필수, 최대 68시간까지 학교 재량에 의한 추가 이수가 가능하며, 고등학교는 68시간 일반선택 교과로 변경되었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중학교는 약 500개, 고등학교는 약 300개 정도이며, 2018학년도부터 중학교 ‘정보’ 교과가 필수로, 인문계 고등학교 ‘정보’ 교과가 심화선택 과목에서 일반선택 과목으로 전환됨에 따라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만 500명 정도의 컴퓨터 교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따라서 컴퓨터 교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신라대학교 컴퓨터교육과 졸업자의 대부분은 교사 발령이 가능하다.